이사할때마다 운좋게 집이 미리 비어있어서 며칠에 걸쳐 직접 청소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날짜가 겹치기도 하고, 워낙 바빠서 청소하러 갈 시간도 없는 탓에
처음으로 이사청소를 맡겼습니다.
이사비용에 또 추가로 비용이 들어 조금 아깝긴 했지만
전문가분들이시니 제가 하는것보다 낫겠지하며 맡겨보았네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해서 결정했구요.
오전에가서 문 열어드리고, 저녁에 가서 확인했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화장실이랑 창문, 창틀이예요.
창틀은 사실 닦는다고 닦아도 틈이 많고 해서 그런가 힘들더라구요.
주방쪽 작은창에 기름 튄것들도 닦기가 힘들고.
전부 깨끗해져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화장실도 천장까지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들어가는 기분이 들만큼 깔끔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럽네요.
직접 안하니 편하기도 하고 제가 한것보다 훨씬 깨끗해서 좋고,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되면 이제 고민 안하고 청소 맡길거 같아요.
이사청소 했습니다.
지난번 엄마 이사하실때 제가 알아보고 알려드렸던 곳이 헬프라이프인데
만족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여기서 했습니다.
미리 알아본거라 다행히 여유시간이 있어서 한달정도 넉넉하게 예약했구요.
이사 전날 청소 했어요.
오실때 가서 인사드리고, 볼일 보고, 저녁때 다시 갔는데
집이 몰라보게 달라졌더라구요.
부엌쪽 찌든때도 다 닦이고, 화장실도 새 타일처럼 깨끗해졌더라구요.
실리콘은 오래되고 안쪽으로 곰팡이가 생겨서 완전히 깨끗하게 안되었다고
나중에 한번 교체 하라고 하셨어요.
그때 또 연락드려야 할거 같네요.
저도 아주 만족하구요.
제가 일일이 고생해서 하지 않아도 너무 맘에들게 잘해주셔서 만족합니다.
다음에 실리콘 바꿀때 연락드릴께요.
급하게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당일에 청소해냐 하나 걱정했는데 헬프라이프 덕분에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살던 분들이 청소는 하고 산건지 너무 험하게 써서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지인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덜컥 예약하긴 겁나서
후기도 찾아보고 전화로 상담도 받아보니 여러모로 이 업체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 예약했습니다.
이사철이지만 다행히 밀리지 않고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 일찍 예약했는데도 약속시간 잘 지켜서 와주신 덕분에
오후에 제 때 볼 일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잠깐 나가있었는데도 손 볼 곳 없이 잘 해주셨습니다.
작업 끝나고 가시면서 불편한 사항 있으면 꼭꼭 연락달라고 하시는데
신뢰감 팍팍 올라갔어요.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되면 이용할 것 같아요. 그만큼 사후관리도 신경 쓰신다는
말이겠죠?!
날 더우신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편 직장때문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정말 오랫만에 들었답니다. 저 혼자 했으면 이렇게까지는 못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에 살던 분들이 집을 너무 험하게 썼더라구요.
제가 이사전날 혼자 가서 청소하긴 버거울정도로....
그래서 바로 이사청소를 알아봤어요.
일찍 알아보길 잘했죠. 전화했더니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이사철이라 예약이 많이 밀려있다고하네요.
시간 여유있게 전화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고.
청소날 오전에 가서 오신분들께 인사하구요.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인지라
저는 볼일 보고 끝날때쯤에 다시 갔답니다.
네분이 오셔서 해주셨어요. 남자분 세분에 여자분 한분이요.
베란다가 정말 심각하게 엉망이었는데 유리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셨구요.
창틀도 당분간은 제가 손을 안대도 될정도네요. ㅎㅎ
보일러실도 바닥이랑 다 청소해주시고.
주방도 싱크대 안까지 먼지 하나 없이 닦아주셨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은 변기뒤쪽 잘 안보이는 부분까지 다 하셨다고 보여주시더라구요.^^
거울, 수납장까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안그래도 이사하면서 예상밖의 돈이 너무 많이 나갔는데
청소까지 돈들어가서 조금 심난했는데.
그래도 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혼자 했으면 이렇게까지는 못했을꺼예요.